목사님 교회를 두루 구경하고 갑니다.  지난번 단양에서 뵈올 때 반가움이 넘쳐났답니다.
 
지난 날 목사님과 섬기던 그 일들은 행복이었답니다.
 
 저는 경주에 내려와 13년간을 사역하며 이곳 사람이 되어갑니다.
 
 선교사라는 심정으로 와 사역하며 지내다 보니 이곳이 편안해 졌답니다.
 
경주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이 땅가운데 열어 가기 위하여
 
섬기던 중 성전을 건축하고 있습니다.
 
 박 목사님 기도로 동참해 주세요.. 
 
 외부 공사가 마무리되어가고 있으며....
 
 내부 공사를 위하여 자재 선택과 견적을 받아  비교 분석하고 있습니다.
 
 230여 평의 땅에 교회 110평과 사택 34평 두 동의 건물이 웅장하게 경주의
 
 땅에 많은 산들을 넘어가면서 지어지고 있습니다.
 
 까페로 구경하시구여..
 
 사모님과 가족을 초대합니다.   시간을 내어 경주에 오신다면
 
 우리 모두 행복하게 목사님과 사모님을 맞이 하겠습니다.
 

 경주의 선교사  경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