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사님~~ 건강하게 잘 지내시죠? 저도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한국에는 비 많이 오고 있죠? 여기도 겨울에는 내내 비만 오고 있답니다. 빨리 여름이

왔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고기를 잡으로 가도 많이 잡을 수 있죠;;

한국이 너무 그립지만 이제 여기도 많이 재미있어요. 호주인이 다 된것 같다니까요.

아직 언어의 장벽은 아주 아주 높지만 여기의 환경은 절  많이 변화  시키는 것 같아요.

하지만 전 아직도 제 자신에게 만족하고 있질 못 하답니다.

빨리 한국에 돌아가서 제 전공 공부를 실컷 하고 싶어요.

목사님도 건강하시고 또 다음에 글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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