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목사님그리고 참좋은 성도님들...
저는 어제 밤에 이곳 토론토에 잘 도착했습니다.
한국에서의 시간이 짧았지만 성도님들과 목사님께 받은 사랑은 참 컸던것 같습니다.
오랫만에 방문해도 늘 따뜻하게 맞아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과 격려가 저에게는 그 어떤 보약보다도 힘이 되고 새롭게 되는지 모릅니다.
오늘까지 휴가를 마치고 내일부터 니카라과이 선교를 준비합니다.
이번 선교는 이곳 토론토에서 섬기는 교회분들과 함께 가는 선교입니다.
선교기간에 섬기는 자로 교회분들을 잘 돕는자로 있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자주 소식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