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목사님, 사모님 그리고 성도님 모두에게 문안합니다.
멀리서나마 교회 7주년 생일을 축하드리며 함께 기쁨을 나누지 못해 너무나 아쉽습니다.
매주 이곳 홈페이지를 통해 여러모양으로 7주년 기념 예배를 준비하시는 모습이
사랑으로 하나된 모습이어서 저에게 은혜가 됩니다.
내일 예배도 저녁에 있는 모든 행사도 하나님의 은혜가 오시는 모든 분들안에 넘치길 기도합니다.
저는 8월 19일-9월 6일까지 있는 인도 선교를 위해서 열심히 준비중입니다.
학생들 선교훈련과 인도에 대해 리서치 하면서 인도에 대해 더욱 마음을 품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부터는 재정을 모으기 위해서 학생들과 주유소에서 카워시 하면서 재정을 모으고 있습니다.
함께 노동이라는 것을 통해 재정을 모으는 것뿐 아니라 하나님의 일을 위해 자신들의 노동과 시간을 드리면서 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에 대해 함께 배우고 있습니다.
학생은 모두 13명이 이번 선교를 가게 되고...
특별히 북인도 마날리라는 지역에 먼저 일주일 정도 머물며 그곳에 계시는 선교사님을 도울 것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일정은 하나님께 음성들으면서 이동하는 모바일 팀의 형식을 가지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더 하나님께 깨어 있어야하고 영적으로 체력적으로 더 무장해야하기에
사실 지금 부터 긴장감을 놓지 않고 준비중입니다.
지금 전 세계 630여 미전도 종족이 있는데 그중 300여 종족이 북인도에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이번 선교를 북인도로 부르시는 하나님의 특별하신 계획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선교 준비를 위해서 계속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그리고 다시한번 교회 생일을 축하하며..
특별히 목사님, 사모님의 기도의 눈물이 얼마나 많이 뿌려졌는지...
새삼 감사를 드리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격려 드리고 싶습니다.
 
한분한분 이름을 불러드리지 못하지만 늘 이 홈페이지를 통해서 성도님들 소식 보며
늘 마음에 품고 있음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참좋은 교회를 통해 영광받으시길 기도하며...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