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 살면서 멀리 사는 것처럼 느껴지네요 ^^
목사님 사모님 안녕 하시구요?
참좋은 성도님들 안녕히 계시지요?
참 죄송하게 느껴지고  할말이 없는것같아요 ㅡ,.ㅡ
교회가 무슨 놀이터도 아니고 왔다가 갔다가 .....
여친구따라 떠났지만  다시 돌아 올 것 같은 교회
바로 참 좋은 교회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얼마전 여친구랑 애기를 했지만 치유 성회에서  많은 은혜를 받았답니다
그래서 다시 안산으로 올라 오기로 했답니다
언제 올라올진 모르지만  빠른 시일에 올라가고싶다고 하더군요
믿음 생활은 그런것같아요
내가 아무리 믿고 싶어도 신앙의 양식이 없으면 소용 없는 것같습니다
그래서 원장님이랑 애기 끝나고 새로온 교사만 생기면
바로 올라 온답니다
올라오면 그냥 너그럽게 이쁘게 봐주세요 ^^
저랑 같이 살면서 참좋은 교회를 다닐수 있도록 기도 많이 해주시고요
얼마전 목사님께서 저희 어린이집 까지 찾아 오셔서 이야기 나누었는데요..
원장님께서 인사 못드렸다고 원장님이 죄송 하답니다 ^^
새세대를 이끌어 갈 참 좋은 교회!
태풍처럼 불어올 부흥!
언제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