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이디어에서 시작한 교복 맞춰주기 행사가
이렇게 실제로 이뤄진 걸 보니 너무 감사하고 기쁩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올해는 16명이었지만 앞으로 두배인 32명,, 또 다음해는 64명..
이렇게 많은 아이들에게 교복을 지원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참좋은교회가 하는 참 좋은 일...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누구에게 전달됐는지는 알 수 없는 거죠.
성금을 보내준 모임에서 궁금해 해서.. 꼭 알 필요는 없습니다.
꼭 필요한 아이들에게 전달됐다고하면 되니까요.
암튼 목사님.. 특히 사모님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그리고 준비위원님들 모두 수고하셨어요.
이번 일일찻집 관계자 모두를 위해 박수....감사합니다.